전체 글87 해외 의료 데이터 인센티브 지급 사례 1. 개요 ㅇ 보건의료정보 시스템이 잘 갖춰진 미국, 핀란드, 영국, 캐나다, 호주를 사례 조사 대상 국가로 선정함 ㅇ 국가별로 다양한 형태로 의료제공자의 의료정보 인프라 구축 비용/수수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영국과 유사한 의료체계를 갖는 캐나다, 호주도 각기 다른 방식으로 인프라 구축 비용을 지원함 ㅇ 미국을 제외한 국가 대부분의 병원들이 정부나 보험자가 배정하는 예산으로 운영되는 공공 주도의 의료제공체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의료정보 인프라 구축비를 예산 배정 형식을 통해서 지원하고 있음. (진료량에 비례해서 지원금의 크기가 증가하는 수가 지불제도 방식이 아님) - 핀란드, 영국, 캐나다, 호주와 같이 국가 일반 재정을 통해 의료서비스(의료보장)를 국가가 직접 제공하는 국가에서는 국가 일반 재정 .. 2025. 5. 10. 스마트브릿지 헬스(SmartBridge Health) - 미국 ㅇ (회사개요) 2015년 설립된 미국 워싱턴 소재 의료 지도를 통해 암을 치료하는 환자를 지원하도록 설계된 치료 관리 플랫폼 운영 업체 - 스마트브릿지 헬스는 2015년에 설립되었으며, 미국 워싱턴 소재 의료 지도를 통해 암을 치료하는 환자를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은 10명 이하 * 2021년 현재 투자 규모는 Rockstart로부터 Seed Round 투자를 받음 ㅇ (사업모델) 암환자의 개인 건강정보를 수집/분석하여 가장 적합한 암 전문의를 매칭하여 150여개국을 대상으로 ① 전화 상담, ② 다른 의사의 소견, ③ 임상 시험 서비스를 제공 ㅇ (데이터 수집) 스마트브릿지 헬스가 전화 상담, 다른 의사의 소견, 임상 시험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필요한 데이터를 환.. 2025. 5. 9. 카이저 퍼머넌트(Kaiser Permanente) - 미국 ㅇ (회사개요) 1945년 설립된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소재 미국 통합 관리 의료 컨소시엄 - 카이저 퍼너넌트는 1945년에 사업가인 Henry J. Kaiser와 의사인 Sidney Garfield가 설립하였으며, 1,200만 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한 미국 최대의 비영리 의료 플랜 중 하나이며, 39개 병원과 700개 이상의 진료소를 운영하며 80,000명 이상의 의사와 간호사를 포함하여 300,0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 ㅇ (사업모델) 병원 검진·진료 정보를 분석해 치료 시기가 지연된 환자들을 자동 감지하는 등의 고위험 환자 사전 예측 서비스를 개발 ㅇ (데이터 수집) 39개 병원과 700개 이상의 진료소의 의료진 및 경영진을 대상으로 병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데이터를 정의.. 2025. 5. 9. 레티나 리스크(Retina Risk) - 아이슬란드 ㅇ (회사개요) 2009년 설립된 아이슬란드 소재 당뇨병성 안질환 HealthTech 운영 업체 - 레티나 리스크는 2009년에 설립되었으며, 아이슬란드 소재의 당뇨병성 안질환 조기발견을 목적으로 하는 HealthTech를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은 10명 이하 * 2021년 현재 투자 규모는 Iceland Venture Studio와 Technology Development Fund로 부터 $927.3K(약 11억원) ㅇ (사업모델) 여러 소스와 장치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당뇨병에서 시력을 위협하는 망막병증의 위험을 추적하고 모니터링 ㅇ (데이터 수집) 망막병증 위험을 판단하기 위해 필요한 6개의 데이터(① 당뇨병의 유형, ② 당뇨병 기간, ③ 성별, ④ 망막병증 진단, ⑤ 혈당, ⑥ 혈압)를 손으로.. 2025. 5. 9. 매출은 나는데 왜 이렇게 불안할까?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를 만드는 전략의 기본컨설팅을 하다 보면 자주 듣는 말이 있다.“매출은 나오는데, 왠지 계속 불안해요.”“이번 달은 괜찮지만, 다음 달은 또 0부터 시작하는 느낌이에요.” 이건 단순한 감정 문제가 아니다.‘수익 구조’가 없을 때, 사람은 본능적으로 불안을 느낀다.특히, 처음 창업을 한 사람일수록 더 그렇다. 1. 매출이 있어도 불안한 진짜 이유사업은 한 번 파는 걸로 끝나지 않는다.‘다음’이 예측되지 않을 때, 사람은 흔들린다. ✔︎ 한 번 팔고 끝나는 구조인가?✔︎ 재구매가 가능한가?✔︎ 자동 유입 루트가 있는가?✔︎ 비용 대비 이익이 누적되는가? 이 네 가지가 안 잡히면매출이 있어도 버티기 힘든 사업이 된다. 2. 사례: 매출은 있었지만, 구조는 없었던 팀몇 년 전 자문했던 한 .. 2025. 5. 6. 왜 좋은 아이디어인데 확신이 안 생길까? 전략기획자가 아이디어를 검증하는 3단계 프레임 아이디어는 있다.괜찮은 것 같고, 나만 보기엔 아깝다.그런데도 막상 실행에 들어가려면 망설여진다.“이게 진짜 통할까?”“지금 이걸 밀어붙여도 될까?” 이건 단순한 불안이 아니다.확신 없는 아이디어는 실행력을 마비시킨다. 그래서 아이디어는, 감정이 아니라 구조로 검증해야 한다.전략기획자의 방식으로 1. 전략기획자의 질문은 다르다전략기획자는 아이디어를 이렇게 평가하지 않는다:“요즘 유행하는데?”“재미있어 보여”“경쟁자가 아직 없어”그는 항상 세 가지 질문을 던진다.① 이건 누구의,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가?② 그 문제는 지금도 ‘돈’을 쓰고 있는가?③ 이 아이디어는 그 지갑을 ‘지금’ 열 수 있는가? 이건 영감이 아니라, 논리의 흐름이다. 2. 아이디어를 검증하는.. 2025. 5. 5. 이전 1 2 3 4 5 6 7 ··· 15 다음